국빈방문 첫 날, 러시아 하원의장 면담부터 총리와의 만남까지

–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의 러시아 하원 연설

– 블로딘 하원의장부터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의 만남까지

국빈방문의 첫 일정으로 ‘러시아 하원’을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뱌체슬라프 볼로딘(Vyacheslav VOLODIN)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했습니다.

러시아 하원에서의 연설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입니다.

“이제 한국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통해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내가 자란 한반도 남쪽 끝 부산까지 다다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이 유라시아의 새로운 가능성에 동참하고

유라시아의 공동번영을 이뤄내는데

함께 하게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번영의 주춧돌”이라며

-양국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미래성장동력 확충’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항만, 북극항로 개척 등 9개 중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9개의 다리 전략’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복지 증진과 교류기반 강화’ 등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청사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총리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만남은 지난해 11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이뤄졌었습니다.

오늘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총리는 지난해 활발한 정상간 교류를 바탕으로 한·러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최근 양국 간 교역 및 인적교류 증대 등 양국관계 발전의 실질적 성과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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