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1TV, 6월2일) 청춘 도전, 나는 오늘도 무인도로 간다

KBS 1TV <다큐공감>

 

■ 방송일시 : 6월 2일 (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청춘 도전, 나는 오늘도 무인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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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도 없는 무인도를 여행하며

섬 탐험의 매력에 푹 빠진 청년이 있다. 

국내외 30여개의 무인도를 탐험하며 자발적 고립을 즐기고 있는

윤승철씨 (30세),

코코넛 나무에 오르고, 창살로 물고기를 잡으며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야생으로 돌아간다.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하는 평범한 삶을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청년, 

문학을 전공한 그가 사막마라톤을 완주하고

무인도탐험을 하기 까지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운명처럼 무인도탐험가가 되기까지

그의 도전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무인도탐험에 동행한다. 

    

■ 사막마라톤부터 무인도탐험까지 이어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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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무인도를 맨몸으로 견디는 건장한 청년이지만,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중학교 때 사고로 정강이뼈가 부러져 성장판이 다친 이후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윤승철씨. 

그러나 문학을 전공하던 대학교 새내기시절,

사막마라톤 사진 한 장이 그의 도전에 도화선이 됐다.

그때부터 3년간 재활치료를 하며 체력을 키우고

세계 4대 사막마라톤에 출전한 결과,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막을 달리며 때 묻지 않은 자연에 있는 시간이 좋았던 승철씨,

그의 다음 도전은 무인도였다.

    

■ 영화 속 주인공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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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자연 속에서 자발적 고립을 즐기려고 택한 무인도행,

나뭇가지와 잎으로 잠자리를 마련하고, 물고기 한 마리로 끼니를 때우며 생각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시간을 즐겼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인생에서

무인도는 삶의 쉼표를 찍듯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진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을까.

지구상에 얼마 안남은 그런 미지의 땅에 온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 무인도를 탐험하며 깨달은 섬사랑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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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사람이 살지 않아 무인도가 된 섬도 있지만,

사람이 살다가 떠나버려 무인도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만 해도 이러한 이유로 매년 무인도가 늘어나

현재까지 2800여개나 되는 무인도가 있다.  

윤승철씨는 우리나라 곳곳의 무인도를 탐험하며

잊혀져가는 섬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중이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우리 섬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보를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무인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 거창하지 않은 도전, 그것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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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마라톤부터 무인도탐험까지 도전한 청년,

그에게 다음 도전의 목표를 묻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윤승철씨에게 도전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 

하고 싶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

거기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것이다. 

 

사진제공 : KBS 1TV<다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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