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 (2TV, 5월17일)

KBS<속보인>

■ 방송 : 5월 17일(목) 밤 8시 55분, KBS 2TV

 

매일 밤 다른 사람이 된다? 잠들기 전, 하루 3시간의 기억이 사라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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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제가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나를 조종하는 것 같아요.” 라며 <속보인>의 문을 두드린 23살 정미 씨(가명). 매일 밤, 잠들 기 전 3시간 동안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 그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데!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제작진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그녀의 일상을 지켜보기로 했다. 아빠와 함께 저녁을 먹고 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는데… 그런데! 아빠가 야간근무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 정미 씨!

 

잠자리에 든 줄로만 알았던 그녀. 갑자기 무언가가 보인다며 혼잣말을 하더니, 일어나 현관문의 잠금장치를 풀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익숙한 현관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는 모습! 이상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 엉뚱한 말을 늘어놓더니, 갑자기 요리를 하다 말고 잠들어버린 정미씨. 퇴근해 온 아빠가 집안 가득 찬 가스 연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가슴 철렁한 상황.

 

다음날 정미 씨를 찾아 지난밤의 영상을 보여준 제작진! 하지만, 정미 씨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뒤이어 그녀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잠금장치를 여러 개 해두지 않았을 때는 집 밖으로 나가 길 가던 사람들과 싸우는 일도 있었다고. 정신을 차려보니 응급실에 누워 있어 당황한 적도 있었다는 정미씨. 이제는 ‘자신이 무섭다’고 말하는 그녀를 도울 방법이 있을까?

 

대체 잠들기 전 3시간 동안, 정미 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그녀의 속사정이 오는 5월 17일(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밝혀진다.

 

KBS<속보인> [공감해U]

1. 치매 걸린 엄마 양로원 보내면 ‘현대판 고려장’?

2. 김구라 ‘치매 어머니 요양원에 모셔야’ vs 박은영 ‘치매 어머니 직접 모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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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BS2TV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치매 어머니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공감해U] 사연의 주인공은 여동생 박은경 씨(가명, 45세) 씨와 오빠 박규범(가명, 48세) 씨.

5년 전, 갑작스레 어머니에게 치매가 찾아왔다. 치매 증상은 점점 시간이 가면서 심해져, 급기야 어머니가 맨발로 거리를 뛰쳐나가 길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을 정도로 심각해졌는데. 그런 어머니를 힘들게 보살피다 다친 딸 은경 씨.

더 이상 어머니를 돌보기 어려워지자, 오빠 규범씨가 자신의 집으로 모셔 오게 되고. 사실, 규범 씨는 1년 전까지 직접 어머니를 모셔왔다. 하지만 점점 증상이 심해지자 아내가 힘들어했고,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동생 은경 씨에게 보냈던 것. 이번에도 아내는 어머니를 못 모시겠다며 항복 선언을 했고, 아들 규범 씨 혼자 하루 3시간씩 자며, 낮에는 회사 생활을 밤에는 어머니 간병을 하는데…

하지만, 규범 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치매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중기에서 말기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 그런 오빠가 안쓰러운 은경 씨. 결국, 모두를 위해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자고 제안해보지만, 오빠 규범 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절대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실 수 없다며 화를 내는데… 가족보다는 양로원에 모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는 동생과 자식된 도리로 어머니를 타인의 손에 맡길 수 없다는 오빠.

 

녹화장에서 이를 본 MC 김구라는 요양원에 모시지 않겠다는 아들을 보며 ‘자기만족일 수 있다’ ‘자신이 잘 돌보지 못할 여건이라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다’는 입장. 반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치매라면 직접 모실 거’라며 답했다.

 

과연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어떤 입장에 공감할까? 실제 부부와 모녀가 사연 속 상황에 대처하는 반응을 <관찰카메라>를 통해 알아본다.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공감해U’는 오는 5월 17일(목) 저녁 8시 55분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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