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 (2TV, 6월28일) 28일(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속보인>

■ 방송 : 6월28일(목) 밤 8시 55분, KBS 2TV

 

1. ㅊ

[그녀들은 왜 반복된 노출 촬영의 굴레에 갇힐 수밖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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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한 유명 유튜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영상은 자신이 당했던 ‘비공개 촬영회’에 대한 눈물의 호소문이었다. 3년 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구인 글을 보고 간 곳에서 사진촬영회 과정에서 강압에 의해 원치 않는 노출사진을 찍고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 한편 해당 스튜디오 실장은 이에 무고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

 

어느 날, 속보인에 도착한 한 통의 메일. 자신도 ‘비공개 촬영회’의 피해자라며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손을 계속 만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가은(가명)씨. 올해 초, 긴 시간 동안의 고민 끝에 자퇴를 하고 모델이 되고자 노력할 때, 한 사진작가의 제안에 신촌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촬영이 시작되기 전 도어락을 잠그는 모습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평범한 촬영이 이어지자 마음을 놓게 됐다는 가은씨.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엉덩이쪽에만 카메를 들이대거나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좀 더 벌려보라”는 등 다소 민망한 자세를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사진작가. 심지어 “속옷을 내리기도 했”지만 “성인 남성과 둘이 밀폐된 공간이 있다보니 무서워 어떠한 거절도 할 수 없었다”는 가은씨.

이후 자신의 사진이 유출될까봐 지금도 밤마다 인터넷을 뒤지며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

 

전문가들은 해당 사진작가들이 “피해 여성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활용해 반복해서 촬영한다”는데, 과연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그 심리를 이용하는 걸까.

속보인이 비공개 촬영회에 대해 양심고백을 한 현직 사진작가를 만나 그 실체를 들었다!

 

‘비공개촬영회’에 참여한 사진작가의 증언,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냈다는 가은씨의 이야기가 오는 28일(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공감해U]

– 아들과 친자 관계 끊어달라며 1인 시위 벌이는 엄마의 사연은?

– 극단으로 치달은 모자(母子) 싸움! 가짜 어머니 세워 몰래 결혼식 올린 아들 vs 친자 관계 끊겠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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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BS2TV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아들과 친자관계를 끊어달라며 1인 시위를 벌이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들과 친자무효소송까지 벌인 어머니 이성혜(가명)씨. 아들이 다니고 있는 회사 건물에 아들을 비방하는 벽보를 붙이는가 하면, 아들의 차에 글자테러를 남기는 일도 서슴치 않는데. 어머니가 이렇게까지 아들을 괴롭히는 이유는 바로, 아들의 이혼을 원해서라는 것!

 

툭하면 신혼집을 찾아와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이혼하라며 괴롭히는 어머니 때문에 아들 정바른(가명)씨는 힘겹기만 하다는데. 학업, 진로, 취미 등 꼭두각시처럼 어머니의 뜻대로 살아왔다는 아들. 그런 아들에게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가 결혼. 그런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마저 당신 기준에 맞추려고 하는 어머니 때문에 ‘비밀 결혼’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한편, 성혜씨는 아들에게 화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가 힘들다. 일찍이 사별한 남편 몫까지 정성을 다해 훌륭하게 키워 온 금쪽같은 아들이 가짜 어머니까지 내세워 자신이 모르게 결혼을 했기 때문. 심지어 아들에게 증여했던 아파트를 며느리와 공동명의로 바꿔놓기까지 한 상황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 자신이 죽으면 모아놓은 재산이 상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친자 인연을 끊기로 결심한 어머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식을 끔찍이 생각하는 어머니를 설득해보려 하지 않고 몰래 결혼한 건 아들 잘못”이라는 박은영 아나운서. 한편 김구라와 심리학자 김경일은 “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을 것”이라며 이구동성 아들의 편을 들었는데! 과연 당신의 선택은?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공감해U’는 오는 28일(목) 저녁 8시 55분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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