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1TV, 6월26일) 홍석천, 경제권 가진 남편에게 일침! “아내가 돈 관리하면 집 산다”

이웃집 찰스

■ 방송 : 6월 26일 (화) 오후 7시 35분, KBS 1TV

 

홍석천, 경제권 가진 남편에게 일침! “아내가 돈 관리하면 집 산다”

아미두 소개2 앗싸2 중고구입 통장관리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6회에서는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철부지 남편 아미두의 흥 넘치는 한국 생활을 만나본다.

 

서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부르키나파소 출신 아미두에게는 눈에 띄는 외모와 패션만큼이나 독특한 수식어가 있다는데? 바로 음악과 덕담으로 사람들의 화를 풀어주고 집안 대소사에 관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아프리카의 현자’ 그리오! 72대 그리오인 아미두는 2012년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음악을 가르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아프리카인 노동 착취 사건’의 희생자로 전락하였고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후 아프리카 음악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2017년 ‘3호선 버터플라이’ 출신 성기완 씨와 함께 아프로 아시안 음악을 하는 밴드 ‘AASSA앗싸’로 활동 중이다.

 

아미두에게 아내 영수 씨와의 첫 만남은 운명이었다. 우연히 아프리카 공연을 보러 간 영수 씨가 음악의 강렬함에 끌려 먼저 다가갔다. 아미두 또한 친절한 영수 씨에게 호감을 느끼며 결혼까지 골인. 현재 둘을 닮은 10개월 된 아들 루민이를 낳아 알콩달콩 살고 있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지만 무대 밖에서는 철부지 소년 같은 아미두! 아내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잔소리를 듣는다는데. 게다가 공연계 특성 상 수입이 바로 들어오지 않는 탓에 세간은 물론 아기 용품까지 중고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형편. 힘껏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영수 씨는 남편 뒷바라지와 독박육아에 날마다 지쳐만 가는데…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부부의 경제권을 두고 열띤 논쟁이 이루어졌다.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재테크의 개념이 거의 없다는데… 이에 홍석천은 “한국에서는 통장을 아내가 관리하면 집을 산다는 말이 있다”고 조언하며 아내 편을 들었다. 원조 그리오 아미두를 휘어잡는 홍석천의 말솜씨에 패널들은 ‘한국의 그리오’라는 별명을 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미두는 과연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주었을까~? 결과는 6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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