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97.3MHz), 국민의 뉴스시사 채널로 새 출발

20180521144541

KBS 1라디오(97.3MHz)가 새로워진다. 오는 28일 KBS는 수시조정을 통해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뉴스시사 채널로 거듭난다.

 

우선 ‘포터블 포털’이라 불리는 최강욱 변호사의 등장이 돋보인다. 최강욱은 청취율 경쟁이 가장 치열한 출근길 시사 라디오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해박하고 유려한 언변, 행동하는 지성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시사 진행자 0순위로 꼽혀 왔다. 매일 오전 7시25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최강욱의 최강시사>는 명쾌한 인터뷰와 걸출한 패널진으로 출근길 품격있는 시사분석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토론 프로그램의 전설’ <KBS 열린토론>(월-금 저넉 7:20-9:00)도 새롭게 돌아온다. ‘누구에게나 묻고, 진심으로 들으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토론’이 목표다. 前국회의원이자 도시건축가인 김진애 박사는 스스로를 ‘시민 김진애’라 칭하며 시민의 관점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밤 10시 10분엔 ‘시사 전도사’, ‘팟캐스트계의 회장님’ 김용민을 1라디오에서 만난다. <김용민 라이브>(월-금 밤 10:10-11:00)는 사건, 문화, 예술, 역사 전반에 걸친 우리 사회의 이야기들을 김용민 특유의 스타일로 ‘쌩(LIVE)’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라디오계의 ‘바쁜 벌꿀’이 되겠다는 김용민은 “우려의 시선과는 달리 부드러운 남자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돼지(?)도 않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자의 눈>(월-금 오후 5:25-7:00)은 지상파 언론사에선 처음으로 독립언론과 협업하는 실험성이 강한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이다. 진행자 김경래 기자는 前KBS 기자이자 뉴스타파의 팀장을 맡고 있는 만큼 탐사보도와 현장 중심의 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엔 ‘시사 본부장’ 오태훈 아나운서가 맡는다. 평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오태훈의 시사본부>는 넉넉한 인상만큼 편안하게 청취자 눈높이에 맞춘 시사토크쇼다. 다양한 시선과 전문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재담가들과 주요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오후 2시 30분에는 과거 ‘블랙리스트’로 낙인 찍혀 KBS를 떠났던 정관용씨가 돌아온다. 10년전 <KBS 열린토론>으로 ‘최고의 진행’을 자랑했던 정관용 교수는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이라는 사람 내음 물씬한 인물 인터뷰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은 이 시대 리더, 이슈의 인물뿐 아니라 소리 없이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숨어 있는 인물을 발굴해 인터뷰할 예정이다. ‘토론 진행의 달인’에 이어 ‘최고의 대담자’로의 역량이 또 한 번 기대된다.

 

<박종훈의 경제쇼>(월-금 오후 4:10-5:00)는 ‘우리 삶과 생활, 모든 것이 경제다’라는 슬로건 하에 실생활 경제를 전한다. KBS의 대표 경제 전문기자인 박종훈 기자는 “라디오 경제프로그램 진행은 오래된 꿈이다. 라디오는 청취자와 함께 정책과 이슈를 고민하기에 가장 좋은 매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유원의 책과 세계>는 출근길 오전 7시 55분을 시작으로 3분간 하루 세 번 방송되는 스팟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자 강유원이 시의성 있게 선정한 동서양 고전의 세계는 짧지만 깊은 울림으로 청취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줄 것이다.

 

‘대한민국 뉴스시사 오늘부터 1라디오’를 슬로건으로 한 KBS 1라디오의 수시조정은 오는 5월 28일부터 시작된다.

555

■ KBS 열린토론 I 진행 : 김진애 I 방송일시 : 월-금 오후 7시 20분
2018년 5월 토론 프로그램의 ‘전설’ <KBS 열린토론>이 돌아온다. <KBS 열린토론>은 지난 2003년 방송 사상 최초로 ‘매일’ 토론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래,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토론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2006년에는 방송 역사상 최초로 토론 프로그램 1000회 방송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새롭게 방송되는 <KBS 열린토론>은 기존의 틀에 박힌 토론을 탈피하고자 한다. ‘묻는다, 듣는다, 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을 맡은 김진애 박사는 스스로를 ‘시민’이라고 칭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누구에게나 ‘묻고’, 답을 진심으로 ‘들으며’,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나는 토론이 아닌,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토론을 만들고자 한다.

 

진행자 김진애 박사는 유명 도시건축가이자,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새로운 관점으로 토론을 진행할 적임자다. 그는 그동안 <김어준의 뉴스공장>, 팟캐스트 <책으로 트다>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며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성’ 김진애로서의 강점을 살려 남성 일색의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 출연자가 많은 방송 현실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지닌 진행자로 활약을 펼치게 될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KBS 열린토론>은 5월 28일(월)부터 19시 20분부터 21시까지 KBS 1라디오(97.3MHz)에서 방송된다.

 

■ 강유원의 책과 세계 I 진행 : 강유원 I 방송일시 : 월-금 오전 7시 55분
KBS 라디오가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을 동서양 고전의 세계로 안내한다. 5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1라디오 <강유원의 책과 세계>는 고전읽기 분야의 권위자인 철학박사 강유원의 진행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오늘날의 대한민국 현실과 밀접한 독서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유원의 책과 세계>는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해서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동서양의 폭넓은 고전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KBS 1라디오의 대표적 교양 콘텐츠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강유원의 책과 세계>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5분부터 7시 58분까지 KBS 1라디오(FM 97.3MHz)에서 방송된다.

 

■ 김기자의 눈 I 진행 : 김경래 I 방송일시 : 월-금 오후 5시 25분
KBS 1라디오가 수시조정을 통해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5월 28일(월)부터 매주 월-금 오후 5시 25분부터 저녁 7시까지 청취자들의 퇴근길을 책임지게 될 <김기자의 눈(NUN)>은, 탐사보도와 현장 중심의 시사 이슈를 선보인다. 진행을 맡은 김경래 前 KBS 기자는, 현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의 탐사2팀장을 맡고 있다.

 

<김기자의 눈>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문 탐사보도 기자들이 참여하는 <‘현장’>(가제)을 비롯해,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이슈 속 법률, 법안>(가제) 등이 고정코너로 선보인다.

<김기자의 눈>에서는 생방송 중 청취자들의 참여와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굵직한 사안들을 위주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며, 기존에 없던 참신하고 독창적인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기자의 눈>은 월-금 오후 5시 25분부터 7시까지 KBS 1라디오(97.3MHz)에서 방송된다.

 

■ 김용민라이브 I 진행 : 김용민 I 방송일시 : 월-금 오후 10시 10분
시사 전도사, 라디오 팟캐스트계의 회장님 김용민이 KBS 1라디오 밤에 자리를 잡는다. 프로그램 제목은 <김용민 라이브>. 늘 생생하고 싱싱하게 청취자들과 만나겠다는 의지다.

 

김용민은 문화교차학 박사 과정생답게 시사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사건 사고, 문화, 예술, 역사 전반에 걸친 우리 사회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이크를 잡기에 앞서 김용민은 라디오계의 ‘바쁜 벌꿀’이 되겠다며 “KBS 내외부에서 우려하는 시선과는 달리, 부드러운 남자 김용민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이야기들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빅 데이터 전문가이자 인기 팟캐스트 ‘불금쇼’의 MC인 방송인 정영진, 역시 팟캐스트 ‘힐러들의 수다’로 전문성과 입담을 뽐내고 있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한창수, ‘스토리 세계사’를 펴낸 역사저술가 임영태 등이 요일별 게스트로 김용민과 호흡을 맞춘다.
<김용민 라이브>는 월~금 매일 밤 10시 10분부터 11시까지 KBS 1라디오(97.3MHz)에서 방송된다.

 

■ 박종훈의경제쇼 I 진행 : 박종훈 I 방송일시 : 월-금 오후 4시 10분
KBS 1라디오가 5월 28일 수시조정을 통해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경제 프로그램 <박종훈의 경제쇼>를 선보인다.

 

KBS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기자이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저자이기도 한 박 기자는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보도를 통해 꾸준히 시청자에게 이름을 알려왔고, 최근에는 KBS TV의 <명견만리>, <강연 100℃> 등의 강연자로도 나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종훈 기자는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 진행은 오래된 꿈이다. 청취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디오야말로 쏟아지는 경제정책과 핫이슈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체이기 때문이다. 쉽고 재밌고 편안한 진행으로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이 아닌, 쇼처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훈의 경제쇼>는 소비와 생산, 수익과 손실이라는 경제적 이슈를 넘어, 생활 방식과 트렌드, 유행은 물론 정치경제적 담론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대상으로 청취자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생활경제 프로그램을 목표로 한다.

 

오마이스쿨 최진기 강사의 ‘위클리 경제 시그널’,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의 ‘소비자 심리 트렌드’, 외국인들이 보는 우리 경제 이야기 ‘삼국경제회담’, 유명인들의 돈 이야기를 소개하는 ‘경제초대석-돈의 철학’ 등과 소시민들의 경제생활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는 ‘상담해드립니다’ 등 다양한 요일 코너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신개념 라디오 경제쇼 <박종훈의 경제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 10분 KBS 1라디오(수도권 97.3MHz)를 통해 방송된다.

 

■ 오태훈의시사본부 I 진행 : 오태훈 I 방송일시 : 월-금 낮 12시 20분
KBS 오태훈 아나운서가 1라디오 ‘시사 본부장’으로서 점심시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태훈의 시사본부>(이하 ‘시사본부’)는 딱딱한 시사, 경직된 인터뷰에서 벗어나 청취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시사토크쇼다.

 

시사본부는 다양한 시선과 전문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재담가들이 풀어내는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오전에 있었던 주요 이슈들을 심층 분석하며 오늘을 살피고, 내일의 주요 뉴스까지 예측해본다.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출연해 정치 현안을 비평하는 ‘정치와 세상’, 미국과 중국에만 집중해 외교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G2, 외교학 개론’, 기업인들의 시선으로 경제상황을 분석하는 ‘사장님의 시선’, 형사들로부터 사건·사고 기사의 뒷이야기와 경찰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는 경찰’ 등을 고정 코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태훈의 시사본부>는 월-금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KBS 1라디오(97.3MHz)에서 방송된다.

 
■ 정관용의지금이사람 I 진행 : 정관용 I 방송일시 : 월-금 오후 2시 30분
5월 28일, 대한민국 토론 프로그램의 전설 정관용이 KBS 1라디오 진행자로 복귀한다. 강제로 <KBS 열린토론> 마이크를 빼앗긴 지 꼭 10년 만의 귀환이다.

 

지적이면서도 철저히 중립적인 진행으로 인기를 끌었던 정관용.

하지만 이번에는 열띤 토론도, 냉철한 시사 프로그램도 아닌 편안하고 따뜻한 인터뷰 프로그램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이하 <지금, 이 사람>)으로 KBS 라디오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사회 리더들과 대중의 관심을 끄는 뉴스의 인물들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는 이름 없는 시민들까지 다양한 초대 손님을 인터뷰하는 <지금, 이 사람>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치열하고 통찰력 있는 삶의 이야기를 날 것으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정관용은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TV와 라디오 등에서 진행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 이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KBS 1라디오(수도권 97.3MHz)를 통해 방송된다.

 

■ 최강욱의최강시사 I 진행 : 최강욱 I 방송일시 : 월-금 오전 7시 25분
최강욱 변호사가 라디오 시사MC로 나선다. KBS 1라디오(수도권 FM 97.3MHz)는 5월 28일부터 아침 시사 프로그램 <최강욱의 최강시사>(이하 ‘최강시사’)를 방송한다.

 

<최강시사>가 방송되는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는 라디오 전체 청취시간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다. 타사 프로그램들이 오래전부터 자리매김한 가운데, <최강시사>는 뒤늦게 출사표를 냈다. 그럼에도 프로그램 제작진은 자신만만하다. 프로그램은 돌직구 인터뷰로 이슈의 핵심을 짚고, 탐사보도 전문기자와 뉴스의 이면을 파헤치는가 하면, 독보적인 전문가 패널들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얼핏 보면 여타 시사 프로그램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제작진을 안심시키는 건 바로 진행자 최강욱이다.

 

그는 ‘포터블 포털’이라 불릴 정도로 사회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논리적이며 빠른 판단력과 유려한 언변도 지녔다. 또한 검찰 개혁을 비롯해 사회문제에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면서 ‘행동하는 지성’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다수의 팟캐스트에서 보여준 방송 능력은 종편을 넘어 지상파 방송관계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0순위로 꼽는 인물이 바로 최강욱이다.

 

여기에 제작진은 주진형(前한화투자증권 대표), 윤여준(前장관), 김대식(KAIST 교수),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최경영(뉴스타파 기자)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패널 진용을 확보하면서 프로그램의 품격과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 청취자들은 매일 아침 새로운 선택지에 즐거운 고민이 생길 것이다. 비록 청취율 전쟁터에 서있는 경쟁사들에겐 고통스러운 시간이 길어지겠지만…
<최강욱의 최강시사>는 월-금 아침 7시 25분부터 9시까지 KBS 1라디오(97.3MHz)에서 방송된다. 끝.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