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2TV, 6월1일) 고교 급식 열전 외

KBS 2TV <VJ 특공대>

 

■ 방송 : 6월 1일 (금) 밤 10시, KBS 2TV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가는 新 개념 다큐멘터리,「 VJ 특공대 」

아나운서 이선영의 톡톡 튀는 멘트와 현장감 넘치는 영상이 어우러진

「 VJ 특공대 」가 이번 주에도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도로 위의 파수꾼, 고속도로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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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1만여 건. 사상자 수는 무려 32만여 명에 이른다. 사고 원인은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터널 내 추돌사고,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 등. 나들이 철을 맞아 사고가 급증하면서 고속도로 순찰대가 특별 단속에 나섰다.

터보 엔진이 장착된 암행순찰차에 헬기도 투입됐다! 끼어들기는 물론 갓길 통행, 과속운전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잡아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그 현장을 취재한다.

 

해상 100미터! 아찔한 고공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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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초대형 공사! 목포시 최고의 트레킹 장소로 유명한 유달산과 마당바위 인근, 다도해 건너 고하도까지~ 도심과 산, 그리고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는데~ 특히 국내 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국내 최고 높이의 156m 메인타워 공사 현장은 전문가의 ‘수작업’이 필수! 10여 명의 베테랑 전문가들이 매일 고공 현장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출근 도장을 찍는단다~ 하지만 목포 해변이라는 위치 특성상 매일 강한 해풍이 불어오는 악조건을 견뎌야만 한다는 작업자들! 강풍에 휘청이고 작업을 철수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는데! 치열한 직업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의 긴박한 고공 작업현장을 VJ특공대가 취재한다.

    

수만 톤에 이르는 몸집 때문에 모든 작업과정에서 더욱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선박 건조’ 작업! 그중에서도 가장 신중하고 정밀해야만 한다는 중요작업이 있었으니, 바로 ‘골리앗 크레인’을 이용한 고공 작업! 특히 전라남도 해남군의 한 조선소에서는 전국에서도 한 손에 꼽힐 만큼 거대한 1,5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이 초정밀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100미터 상공! 엘리베이터를 타고도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만 도달할 수 있는 골리앗 크레인의 조종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전면 유리’ 조종석에 앉아 하루 10시간 이상의 작업을 소화한다는 기사 김환 씨(45)를 만나봤는데. 공사현장이 한눈에 보이는 아찔한 높이에서 수십 톤의 선박 자재를 옮기고 조립하는 가장 세심한 작업을 해내야 한다는 김환 씨. 단 한 순간의 방심과 1mm의 오차로 생명이 오갈 수도 있다는 선박 건조 현장의 고공 작업을 VJ카메라가 담아봤다.

 

고교 급식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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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 가랴, 저녁엔 학원 가랴 끼니 거르기 일쑤인 대한민국 청소년들. 하루 평균 10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건 기본이다. 공부에 여념 없는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급식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급식을 먹기 위해 한바탕 레이스가 펼쳐진다. 천진난만한 학생들의 맛있는 급식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1등급 한우에 신품종 망고 수박까지. 단돈 3천4백 원에 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점심을 만든다는 구미의 한 고등학교. 발품 팔아 경매와 체험 행사에 참여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들을 구매했다. 오늘의 메뉴는 한우불고기덮밥과 대형 수제 피자. 검은색 먹물을 머금은 도우 위에 형형색색의 채소들이 가득 올라간다. 토마토, 당근, 옥수수, 파프리카를 색별로 올려서 오븐에 구우면 한 송이 꽃처럼 예쁜 ‘레인보우 피자’ 완성! 채소를 편식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사가 준비한 특별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리실의 고군분투기를 들어본다.

    

한 편, 점심시간만 되면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학생들이 있다.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매일 양식과 한식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점심을 먹기 때문. 한식은 고기를 듬뿍 넣은 감자탕과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양식은 베이컨볶음밥과 직접 식재료 하나하나 쌓아 만든 토스트피자까지. 두 가지 메뉴가 모두 풍성하니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다가 한 달에 한 번씩 생일인 학생에게 돌아가는 특별 이벤트~ 오븐에서 방금 구운 통닭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온다. 집 떠나 기숙사에서 살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양사가 부모님 대신 차려주는 생일상이다. 맛있어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급식을 맛보러 VJ특공대가 출동했다.

 

군산 공장 폐쇄, 길을 잃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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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자동차 공장이 5월 31일부로 폐쇄한다. 이로 인해 생계에 위기를 맞은 사람은 무려 1만3천여 명.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의 삶뿐만 아니라 해당 공장이 위치한 동네 전체가 멈춰버렸다. 이제는 눈물마저 말라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VJ특공대가 들어본다.

    

군산 공장의 협력 업체였던 한 공장.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지만 지금은 기계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다. 70명이었던 직원은 이제 20명도 채 남지 않았다.

    

군산 공장 근처 상가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점심시간이면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가득했던 곳이지만 이젠 하루 매출 고작 2만 원에 그칠 뿐이다. 방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던 원룸촌도 텅 비었다. 한때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편안한 노후를 꿈꾸며 평생 번 전 재산에 은행 대출까지 받아 투자했지만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빚더미뿐이다.

    

하루아침에 문자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받은 비정규직 직원들도 절망에 휩싸였다. 수십 년 동안 일하던 직장에서 단 천만 원만 받고 나가야 하는 상황. 이 때문에 비정규직 직원들은 해당 공장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텅 비어버린 도시에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 VJ특공대가 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제공 : KBS 2TV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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